[매독] 원인, 증상, 치료 및 예방방법

[매독] 원인, 증상, 치료 및 예방방법

매독

안녕하세요 제주노입니다~ 이번에는 매독에 대해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매독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번에는 매독의 원인과 증상 치료 및 예방방법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매독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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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매독이란???

 

매독은 트레포네마 팔라디움이라는 세균에 의해 생기는 성병입니다. 매독균은 성관계에 의해 주로 전파되지만 모체에서 태아에게로 전파되는 경우도 있다. 병의 전파는 성관계를 통해 이루어지지만 전반적인 신체 장기에 염증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매독의 원인

 

성적 접촉에 의해 전파되는 트레포네마 팔리듐균이 매독의 원인균입니다. 매독균으로 인해 생성된 피부 궤양에 직접 접촉할 때 매독균에 감염될 수 있습니다. 피부 궤양은 성기 부위, 질, 항문, 직장 등에 잘 발생하지만 입술, 구강 내에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매독균은 임신한 여성에게서 태아로 전파될 수 있고, 주사를 맞는 과정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매독의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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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매독의 증상

 

매독의 증상은 크게 3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1기 매독

1기 매독의 주요 증상은 통증이 없는 피부궤양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한 개의 궤양만 발생된다고 합니다. 매독균에 접촉된 후 궤양이 발생할 때까지는 10일에서 90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궤양은 단단하고 둥글며 크기가 작고 통증이 없습니다. 발생하는 부위는 주로 피부 접촉을 통해 들어간 그 부위에 생기고, 3~6주 정도 지속되며 특별한 치료 없이도 자연적으로 호전됩니다. 그러나 매독에 대한 치료를 시행하지 않으면 2기 매독으로 진행하게 된다.

2) 2기 매독

2기 매독은 피부의 발진과 점막의 병적인 증상을 특징으로 나타납니다. 발진은 전신에 걸쳐 발생하는데, 특히 손바닥과 발바닥에 나타나는 발진은 매독에 특징적인 증상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 이외에도 발열인후통,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함께 나타날 수 있습니다.

 

3) 3기 매독

3기 매독은 체네의 매독균이 계속 남아 있을 때 발생하며 후발 매독의 증상은 주로 내부 장기의 손상으로 나타나며, 중추신경계, 눈, 심장, 대혈관, 간, 뼈, 관절 등 다양한 장기에 매독균이 침범하여 나타나고, 심한 경우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치료 및 예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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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독

치료방법

 

매독은 초기에 치료가 쉽지만 진행될수록 치료기간과 치료효과는 줄어듭니다. 치료는 환자가 매독의 어느 단계에 해당하는지에 따라 결정되고, 1기, 2기, 그리고 초기 잠복매독의 경우 페니실린 근육주사를 한번 맞는 것으로 치료가 가능합니다. 후기 잠복 매독인 경우 중추신경계 침범이 없다면 일주일에 한 번씩 페니실린을 주사하는 치료법을 3주 동안 시행한고, 뇌척수액 침범이 있는 신경 매독의 경우에는 수용성 페니실린을 정맥으로 주사하는 치료법을 10~14일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방법

 

- 매독 환자와 성 접촉 하지않기

- 궤양 부위를 덮을 수 있는 라텍스 콘돔을 사용

- 검진받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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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마치며

 

지금까지 매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매독은 초기에 치료가 쉬우니깐 증상이 나타나면 바로 치료하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공감(하트), 구독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