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관리 [모낭염] 원인, 증상, 치료방법 알아보기

여름철 피부관리 [모낭염] 원인, 증상, 치료방법 알아보기

모낭염

안녕하세요 제주노입니다~ 이번에는 모낭염에 대해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모낭염이 생기는 원인과 증상은 무엇일까요?? 모낭염은 여드름이랑 좀 다르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은 피부 트러블이 없으신가요?? 그렇다면 모낭염을 예방 및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이 있을까요?!! 모낭염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모낭염 정의와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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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의

 

피부 모공 속에 세균이나 곰팡이의 침입을 받아 감염되는 질환입니다. 침범한 모공 깊이의 따라 얕게 침범한 경우 ‘얕은 고름물집 모낭염’이라 하고 깊게 침범한 경우 ‘깊은 고름물집 모낭염’으로 나누어집니다.

 

2. 모낭염의 원인

 

모낭염은 피로, 스트레스, 과로, 수면부족 등으로 인해서 면역력이 약해진 피부에 포도상구균이나 연쇄상구균이 모낭 속으로 침투하면 발생합니다. 또한 수염을 밀 때 코털을 뽑을 때 등등 위생상태가 안 좋으면 발생한다고 합니다.

 

모낭염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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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 증상

모낭염의 증상은 부위에 따라 전부 다르게 나타납니다. 주로 털이 나는 부위에 발생하지만 털이 없는 부위에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균이 침입한 부위는 가렵고 통증이 느껴지며, 좁쌀 같이 노랗게 곪은 형태가 나타납니다. 모낭을 중심으로 붉은 반점이 생기면서 작은 구진이나 농포가 생기는 경우도 있고 심한 경우 발열이나 오한 등이 올 수도 있습니다. 가피가 형성되지만 적당한 치료를 하면 흉터가 남지 않습니다. 균이 피부의 표피에만 머물지 않고 더 깊숙이 침입한 경우에는 흉터가 생기거나 탈모가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낭염 예방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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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낭염

모낭염 관리 및 예방

1. 깨끗한 물과 비누로 씻기

- 가벼운 모낭염은 결국 자연스럽게 없어집니다. 이때 피부를 잘 관리하면 더 빨리 낫습니다. 하루에 두 번, 순한 항균 비누로 피부를 씻어 내어 모낭염의 원인이 된 박테리아를 살균합니다. 물로 헹구고 깨끗한 수건으로 물기가 남아 있지 않게 닦아서 관리해줍니다.

 

2. 온찜질하기

- 헝겊이나 흡수력이 있는 물질을 따뜻한 액체에 담갔다가 환부에 갖다 대어 통증을 완화하고 고름을 빼내어 회복을 빠르게 해서 관리해줍니다.

 

3. 습한 곳 피하기

- 세균이 성장하기 적합한 후덥지근한 곳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면도기 잘 사용하기

- 모낭염은 전염성이므로 면도기는 반드시 자기 것을 사용해야 합니다.

- 면도할 때 각질층까지 제거되어 세균에 감염되고 이로 인해 모낭염이 생길 수 있습니다. 따라서 면도기를 청결하게 관리하여 감염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포스팅을 마치며

 

지금까지 모낭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여름철 피부관리 꾸준히 하시길 바라요~~ 꾸준한 관리로 이번 여름도 시원하게 보내셨으면 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공감(하트), 구독 부탁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