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중독] 원인, 증상, 예방방법 알아보기

[식중독] 원인, 증상, 예방방법 알아보기

식중독

안녕하세요 제주노입니다~ 이번에는 식중독에 대해서 찾아뵙게 되었습니다. 식중독에 걸리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번에는 식중독의 원인과 증상 예방방법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식중독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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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식중독이란???

 

병원균울 비롯해 미생물 독소, 화학물질 및 기타 독성물질에 오염된 음식을 먹은 뒤 발생하는 질병입니다. 

 

식중독 원인

 

음식물의 들어간 미생물이 뿜어내는 독소와 미생물에 의해 발생하게 되는데 살모넬라균, 포도상구균에 의한 식중독이 대표적입니다. 통조림이나 냉장보관이 잘 되지 않은 음식을 먹었을 때, 설익은 음식을 먹었을 때, 여름철 밖에 놔둔 상한 음식을 먹었을 때 등의 경우가 식중독에 많이 걸립니다.

 

식중독의 종류

 

1) 포도상구균

 

포도상구균의 내독소로 발생합니다. 실온에서 보관한 음식이나 도시락 등을 먹었을 때 질 빌생합니다. 포도상구균은 열에 강한 편이어서 80도 이상 끓이면 없어지지만 포도상구균이 만들어낸 독소는 100도에서 30분간 열을 가해도 없어지지 않습니다.

 

2) 살모넬라 식중독

 

닭 등의 가금류에 오염된 살모넬라균에 의해서 발생합니다. 이 균은 알 껍데기에 많이 묻어 있습니다. 살모넬라균은 60도 정도에서 끓이면 죽기 때문에 익혀서 드시면 안전하게 먹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냥 조리 시에는 손에도 균이 묻을 수 있어 요리를 할 때 깨끗이 손을 씻고 해야 합니다. 또한 애완용 개나 고양이도 살모넬라균에 감염이 될 수 있으니 주의 헤야겠습니다.

 

3) 비브리오균

 

장염 비브리오균에 의해 발생합니다. 바닷물과 갯벌에 사는 장염 비브리오균은 물의 온도가 20도가 넘으면 활발하게 증식합니다. 특히 조개껍데기나, 내장, 생선 등에서 있다가 오염시킵니다.

 

4) 대장균성 식중독

 

내독소를 만드는 병원성 대장균에 의해 발생하며 설사 장염 등을 일으킵니다.  음식 중에서는 햄, 치즈, 소시지, 샐러드 등이 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5) 클로스트리디움 식중독

 

공기가 없는 곳에서만 살 수 있는 세균인 클로스트리디움균은 포자를 형성하고 여러 가지 독소를 내뿜습니다. 보통 잘 보관되지 않은 통조림이나 소시지 등에서 많이 발생합니다.

 

6) 노로 바이러스 식중독

 

환자의 대소변이 공기 중으로 흩어지면서 호흡기를 통해 몸안에 들어와 식중독을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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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증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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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중독

식중독 증상

 

1)  소화기 증상

우리가 섭취하는 음식물은 소화관에서 영양소로 잘게 부숴 흡수하는데 이때 음식물에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있으면 우리 몸은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빨리 몸 밖으로 내보내려고 합니다. 이때 몸에서 나타나는 증상이 구토와 설사입니다. 

 

2) 전신 증상

식중독이 생기면 구토와 설사뿐 아니라 복통도 나타날 수 있고 온몸에 열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또 독소로 인해 신경마비, 근육 경련, 의식장애 현상 등이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식중독 예방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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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보건복지부

식중독 예방방법

 

1) 생선은 살균하거나 깨끗한 물로 잘 씻어 먹습니다.

2) 고기는 70도 이상에서 익혀서 먹습니다.

3) 조리한 음식은 빠른 시일 내에 먹습니다.

4) 냉장 보관한 음식도 상할 수 있으므로 열을 가해 먹습니다.

5) 손을 통해 오염이 될 수 있으니 손을 항상 깨끗이 씻습니다.

6) 조리하는 과정은 항상 청결을 유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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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마치며

 

지금까지 식중독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식중독은 6월에서 9월이 제일 많이 걸리는데요. 날씨가 선선해졌다고 해서 방심하는 순간 식중독에 걸릴 수 있답니다!! 언제나 청결과 익혀먹기, 끓여먹기 잊지 마세요!! 도움이 되셨다면 댓글, 공감(하트), 구독 부탁드릴게요~